계몽령 이야기

- 민주주의는 얼마나 연약한가? 윤가의 대선 당선부터 시작된 윤가의 계몽령 관련 몽상적인 이야기들은 여기 재웠습니다만, 다시 읽어보고 싶을 때는 언제든 이 '국민이 계몽된 시간'으로 찾아와 살펴보십시오..

몰락의 징조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의 계엄령? 80년 전두환의 광주를 재연하고 싶은건가?? 윤가넘이 거늬뇬 지키려 애쓰다 미쳐버렸나??? '아! 대한민국!!'

'사과는 개나 주고'
1. 윤가넘은 예전에 대선 후보 때 국민들이 謝過(사과)하라고 했더니, ‘VIP 0번’으로 불렸다는 거늬뇬이 犬(= 개 견)한테 사과(沙果) 먹이는(?) 사진 올리더니.. ㅎ, “Apple’은 犬뿔, ‘Dog’나 줘라”겠지요? 명태균이가 그렇게 하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만, ‘VIP 1번’으로 불리던 윤가넘이 좀 쪽팔리는 상황이군요 – 황당하게도, 大한민국의 ‘VIP’란 넘이 얼마나 초라했으면 그냥 'VIP'도 아니고 ‘VIP 0번’, '1번'이 따로 있었을까요? ㅎ

2. 위 ‘사과’ 요구는 광주 시민들이 목 말라서 인도沙果 좀 달라고 한게 아닙니다! 2021년 지, 지난 대선 과정 국짐당 후보로 나서 광주를 찾아 전두환이 넘 칭찬한 데 대해 광주 시민들이 사과, 곧 사죄를 요구한 것이었습니다만.. 머, 이 犬雜(= 잡스러울 잡) 족속들이 猫(= 고양이 묘)도 키우는거 같던데(“우리집 괭이들은 인도사과 안묵어예”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적은 걸 보아), 고양이 사진이라면; 뭘 줘야 할까요? 열심히 연구해서 답 찾아 보세요.. 오늘의 수수께끼입니다
➥ 결말 ?

세월은 유구한데, 그저 건&윤 雜家(잡스러운 집안)네 墓(= 무덤 묘)에 猫(= 고양이 묘)와 卯(= 토끼 묘)만 거니는구나.. 犬넘이 애도하고, 대충 이런 결말?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국가)에 대한 반란의 결과물입니다, 우리 국민만 고생했습니다만.. 그래도 건석&희렬 잡것들이 좋아하는 犬이가 잡것들(누가 더 잡것일까?) 찾아가서 애도해주는군요 ㅎ

몰락의 서막

예전의 그 따뜻한 봄날에 맞았던 우중충하게 우울했던 봄날 마냥, 이 따스한 가을에 뜻하지 않게도 다시 참으로 으스스하게 우울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을 짓누르는 힘든 나날이 당분간은 지속될 듯하군요..

이태원 참사
현재까지는 분위기상 서로 자제들 하고 있지만, 바로 내일부터라도 정부, 기관, 각 조직들.. 서로간의 책임 회피 및 책임 규명 공방들이 화려하게 펼쳐질 듯하군요. 정부와 기관들 쪽에서는 이미 책임 회피 작업을 시작한 듯하지만, 이제 언론 및 시민들의 원인 규명 및 책임자 색출 요구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요..
참사 당시 그 시간, 그 지역에서 경찰 및 119로 건 수많은 구조 요청들이 거의 무시된 정황들도 속속 드러나고 있군요. 그런 긴급 요청들에 경찰과 소방청이 거의 대응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예전 세월호 때 닥씨가 “해경 해체해” 했던 것처럼, 혹시 윤가도 “나가자! 경찰, 소방청 다 해체시켜버려” 할 지 모르겠군요 - 닥대가리나 윤무식이나 거의 비슷하게 조류들 머리 수준이라서 ㅡㅡ;
➥ 붙임

노상 방뇨 신고에 5분도 안되어 도착하는 경찰이 이번 이태원에서는 그 많은 현장의 압사 위험 신고에 왜 그다지도 움직이지 않았는지 이해도 안되고, 많이 아쉽습니다 ㅡㅡ;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책임 회피를 위해, 정부에서는 이미 공무원들의 ‘근조’ 리본에서 ‘근조’라는 글자를 뒤로 해서 보이지 않게 달라고 하고 있군요. ‘참사 희생자’는 ‘사고 사망자’란 말로 대신하라는 내부 보도 지침도 내린 듯하고요(세월호 때, '교통사고' 운운하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ㅡㅡ;)


당장은, 분위기상 모두 조용히 ‘근조’하고 있지만, (이미 외신들에서는 시작되었지만)머지않아 정부 책임 문제가 봇물처럼 터져나올 듯합니다 - 이번 참사는 윤가 정권에 두고두고 커다란 상채기를 남겨줄 듯하군요. 기나긴 코로나의 터널을 간신히 뚫고 나왔나 했는데, 경제나 사회나 정치나 그 후유증이 너무 큰 듯합니다. 어쨌건, 모두 우울함을 떨쳐내고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

- 2022년 10월 31일

몰락의 정점

어제 새벽까지 개표방송 본다고 잠 좀 모자랐더니.. 머리가 띵~하군요ㅡㅡ; 그래도 선거 개표방송은 언제나 밤새워 지켜볼만한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략 국힘당은 한참 졌고, 민주당은 많이 이겼고, 조국당은 ‘혁신’적인 돌풍을 일으켰습니다만.. 국힘당은 당 지지도에서는 계속 1등이었는데도 왜 이렇게 졌을까요? 국힘당 출마자들과 지자자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진 이유는, 자신들의 잘못보다는(?) 지난번 대선에서 저 무식한 자를 ‘대통령’으로 만든 원죄 때문일겁니다. 윤씨가, 운 좋게(ㅎ) 대통령에 당선된 이래, 여지껏 끊임없이 돌아이 짓을 해대곤 했지만.. 이번 선거 직전에도 ‘대파 한단 875원’ 개그로 고물가에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울화통만 북돋아 주더군요 ㅡㅡ;
국힘당은 선거에서 졌다기보다는 윤가한테 진거라고 봐야할 듯합니다. 아무리 잘해봤자(? 머, 잘한 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ㅎ) 국민들의 고통에 헛다리 짚기 개그로 울분만 더해주시는 저 분이 다 까먹어 주시니까, 그래서 외부로부터 저 분을 수혈하여 대통령으로 만든 국힘당의 원죄 때문에 저들이 이번 선거에서 졌다는 게,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제 심오한(?) 분석입니다 ^^ 물론, 민주당 또한 그저 국힘당의 무능에 힘입어 어부지리로 (국민의 마음이 아니라)국민의 표(만!) 좀 얻어묵은거라고 봅니다만..
➥ 우리 국민의 '짐'

'국민의 힘'을 '국민의 짐'으로 바꾸어 부르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보다도.. 윤가야말로 '국민의 짐' 당의 진짜 '짐'입니다! 헌데, 우리 국민에게는 '짐'의 '짐'이 되니.. 언뜻, 예전에 무거운 지게에 무거운 짐을 싣고 나르던 제 할아버지 생각이 나는군요. 윤가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우리 국민이 무거운 지게에다 무거운 짐까지 지고 날라야 하는 신세가 된거 같아 좀 슬픕니다 ㅡㅡ; '국민의 짐' 당이야 자신들의 원죄가 있으니 어쨌건 윤가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겠지만, 그로인해 죄없는 우리 국민이 '짐'의 '짐'까지 짊어지고 가야만 하니.. 많이 서글퍼집니다 ㅡㅡ;


옛날, 옛적.. 우리 인간들의 원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 힘겹게 골고다 언덕 계단을 오른 예수님처럼.. 당분간은, 우리 국민들도 그렇게 고난의 '짐의 짐' 언덕을 무거운 (하나의 ㅎ)'짐'을 지고 힘겹게 나아가야 할 듯합니다, 당분간은.. ('당분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ㅡㅡ;)

- 2024년 4월 11일

똘이의 망상과 출정

2024년 12월 3일 밤, 대한민국의 계엄령!

똘이의 망상
충암고를 졸업한 ‘윤키호테’는 맨날 밤마다 식음을 전폐하며 술만 쳐 묵으면서 ‘반동네 세력’에 관한 ‘유튜브’를 시청해 왔는데.. 그러다가 그 ‘반동네 유튜브’에 너무 빠져들어 점차 자신이 ‘반동네 세력에 대항하는 기수’라는 망상 속으로 빠져듭니다..
그렇게 살다가던 중, 어느날 갑자기 전 동장이 죽는 바람에 동장 친구들에게 마냥 등 떠밀려서 동장 선거에 나서게 되었고, ‘운 좋게’(앗~싸) 당선되었는데.. 스스로를 ‘동네의 기사’라 칭하며 자신이 졸업한 갱주고 선후배들에다, 매일 일어나면 만나서 종일 쏘맥으로 술질 해대던 옆집, 앞집, 뒷집 이웃 술꾼들을 적재적소 가리지 않고 무조건(그냥 '무조껀'은 아니고, 암묵의 거래 관계상) 다 자기 동사무소 직원으로 채용합니다. 동네 술꾼들이 알고 지내던 아덜은 다 동사무소 앞/뒤, 좌/우 경비 사령관으로 임명하고, 동네 술꾼들은 다 동사무소 각 부서의 책임자들로 임명합니다.. (으~ 좀, 심하군요, 썩은 냄새가 ㅡㅡ;)
밤새 술에 취해 헤~롱 헤~롱 대면서 동사무소 사무를 지휘하던 중에.. 술김에 골아 떨어졌던 어느 날 밤 꿈에 나타난 박정희 전 동장으로부터 [동민교육헌장]을 하사 받은 뒤, 갑자기 ‘계몽’이 되어 자신이 ‘반동네 세력들’로부터 동네 주민들을 ‘계몽’시킬 ‘역사적 사명’을 띠고(주술사들인 윤가하고 거늬다운 몽상이군요) 태어났다는 몽상을 하게 되고.. 동네 주민들을 ‘계몽’시키기 위한 거대한 출정을 감행합니다..
지는 편안히 당나귀 위에 타고, 같은 충암고 출신 용현이와 상민이는 양 옆으로 당나귀 고삐를 쥘 하인으로 삼고 동네 소주방에서 만나 동침해오던, 동사무소 직원 채용 시 시시콜콜 참견하며 돈 많이 내는 아덜로 골라 채우며 쩐돈 좀 챙겨오던 작부 ‘윤뜨와네트’를 자신이 폼나게 기사도를 발휘해 볼 진정한 연인으로 착각하면서 함께 기나긴 ‘계몽’의 모험을 떠납니다 – ‘반동네 세력들’로부터 '수꼴 아덜' 구하러..

근데, 결론은? 우선, 다음 유튜브나 보세요.. 동키호테 이야기 

똘이의 출정: 2024년, 대한민국의 계엄령!
그동안 힘들여, 애써서 만들어왔던 이 나라가 저 무식한 윤가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어가는군요 - 아무 일도 안하고 탱자~ 탱자~ 배깔고 놀면서 연속극만 보던 닥대가리가 한참 양반이었던 듯도 하지만(ㅎ). 머, 미친넘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리 국민들만 많이 허탈해진 상황이군요 ㅡㅡ;
윤가넘 말로가 탄핵이란건 확실해지는 듯하고.. 이제 다시, 대한민국은 역사의 ‘루비콘 강’을 건넜습니다 - 결국 윤가넘도 닥대가리의 전철을 밟아가는군요. 하던(안하던?) 짓들 들통나서 짤린 닥대가리와는 또 다르게, 이넘은 무식한 티라도 내듯이 지 스스로 무덤을 파는군요 ㅎ
아침이 되면,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제국을 점령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일들이 벌어질 듯합니다. 윤가넘 탄핵(및 깜방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지요?
➥ 반갑게도..

방금 지금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표결이 전원 찬성으로 의결되었군요. 법적으로 승인된 것이기에, 이제는 아무리 명령으로만 움직이는 군대라고 해도 눈치봐야 할 터이니.. [국가 반역죄] 윤가넘의 탄핵과 깜방행만이 남은 과제인 듯은 하지만, 윤가넘이 건희뇬 베개 송사를 뿌리칠 수 없어 계속 반항한다면; 머, 내전이겠지요?


내 이넘이 무식한 넘인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미친 넘인줄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ㅡㅡ;

- 2024년 12월 4일

지연되는 정의

“지연되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법재판소의 게으름에 대한 제 불만입니다 ㅡㅡ;

'정의의 시계'는 마냥 멈춰서 있고..
500원 동전을 보면; 앞면엔 500원이라고 적혀 있고, 뒷면에는 황새인지? 황새로 승천하고 있는 ‘닥’(?)인지 한 마리 새겨져 있는데.. 어쨌건, 앞면이건 뒷면이건 모두 500원 가치라고 증명하는 것이고, 결론은 이 동전은 500원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 이것이 ‘동전의 양면’이란 말의 본래적 의미입니다
근데, 윤가넘은 참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좋아하더군요. 이른바,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계엄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이 시간 현대 사회의 모든 국가에서 ‘민주주의’는 우리 인류가 피로 만들어온,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이 굳어진 절대적 개념이니 이넘 같은 돌아이조차 빼지는 못하는 단어이고, 굳이 앞에 ‘자유’란 단어를 앞에 내세우는데, 그 의미는 그저 ‘자유’를 ‘반북’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반북’ 민주주의(?) - ‘반국가 단체’, ‘종북, 종중 세력’에 대항하여 쿠데타를 했다는 넘이 뱉어낸 ‘반국가 종북, 종중 세력들’의 정체는 바로 지넘한테 반대한 국민들(만!)이었지요? 이번에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도 ‘자유’를 좋아하지만, 그 ‘자유’는 ‘미국 우선’으로 대체하면 됩니다만(대충, '미국우선 민주주의'?).. 머, 윤가넘 ‘반북’보다는 좀 낫군요 ㅋ
‘민주주의’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민주주의’의 내용을 채울 단어가 앞에 붙어야 할 터인데, 이넘은 그저 ‘반북’, ‘반중’, ‘반국가 세력’만 내세우면 됩니다(‘반건희 세력’은 차마 넣기 어려웠겠지요? 이 황당한 쿠데타의 가장 큰 이유였을 터임에도 ㅎ) – 물론, 이 나라에서 그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도 항시 고정된 반수이니 맨날 이 똑 같은 장난질이 반복되는 것이겠지요? 저도 ‘자유’ ‘민주주의’를 좋아합니다. 다만, ‘자유’의 의미가 다를 뿐입니다. 제게 있어서 ‘자유’란 그저, 다른 모든 이들과 동등하게 천부인권을 누려야 할 한 연약한 인간으로서의 권리, 그것은 항시,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한다는,, 바로 그 의미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반국가적 내란을 일으킨 수괴에게까지 이런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ㅡㅡ;
- ‘자유’와 ‘민주주의’는 동전의 양면이 아닙니다!
➥ ‘지연된’ 정의(?)

일제시절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이나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들, 제주 4.3 희생자들, 전두환 때의 부산 형제복지원 희생자들, 최근의 세월호 및 이태원 참사 등 모두 본인이 죽은 뒤 배상 등의 판결이 나왔거나, 혹은 아직도 전혀 미동도 않은 채 숨죽이고 있는 ‘지연된’ 정의 또는 ‘숨겨지고 있는’ 정의(?)의 한 사례들입니다..

4월의 물고기

저 포함(아닌 분도 계십니다만 ㅡㅡ;), 우리 국민의 기나긴 푸념: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대체 헌재는 뭘 하고 있는건가?

만우절의 4월 4일
예전에 전두환이는 성공한 쿠데타는 쿠데타가 아니라 혁명이라는 배짱이라도 있었는데, 윤키호테는 실패한 쿠데타는 '쿠데타'가 아닌 '국민 계몽령'이니 봐달라고 읍소하고 있군요 ㅡㅡ; 두환이보다 한참 못한 쪽팔리는 넘입니다 ㅎㅎ
4월 1일, 만우절 날, 참으로 반가운 거짓말(?)이 날라왔습니다: (死)월 사(死)일 탄핵 선고일. 용산 술키호테 최후의 날인데.. 비록 무당이 새겨준 임금 왕(王)자를 손바닥에 적고 다니는 넘이긴 하지만, 오늘 헌재가 새겨준 죽을 사(死)자 2개를 연거푸 넘어서기는 좀 어렵겠지요?
전원 일치 탄핵 인용으로 결정나겠지만.. 혹시라도 각하(절차상 문제가 있어 따져볼 필요가 없다는건데.. 판결 날짜 잡은 지금, 이건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드는 황당한 상황이고), 기각(따져보니 헌법 위반은 아니라는건데.. 머, 대충 대한민국 헌법의 소멸을 증명하는거니 절대 나올 수 없는 결론이고)이 나온다면; 그건 여지껏 대한민국 국민이 피로써 지켜온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날입니다만.. 머, 그럴 일은 0.1%도 없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 4월의 물고기

만우절의 원래 뜻 – 악의 없는 장난으로 멍청한 넘 낚시하는 날. 이날, 기회다 하여 사랑 고백하다 차이면 머, 장난이었다 하면서 쪽 팔리는거 없어지고, 간혹은 여기 낚여오는 경우도 있으니,, 손해없는 거짓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불 났다는 거짓 신고 같은 것은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다음 개헌 때는,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자의 탄핵은 (헌재 재판관 8인이 아니라)국민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도록 해야 할 듯합니다. 그랬다면; 이토록 지루한 피곤함 없이 두세 달 전에 이미 결판이 났을 터인데 ㅡㅡ;

- 2025년 4월 1일

소년이 온다 !

오늘은 2025년 5월 18일. 80년 5월 광주항쟁 기념일입니다, ‘소년이 죽은’ 날입니다..

한강 - '소년이 온다'
내일이 바로 그 5월 18일이군요. 국짐당 대선 후보가 광주로 가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머, 그 심정은 동병상련입니다. 그도 저도, 또 다른 많은 이들도 그 5월의 광주를 겪으면서 삶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기나긴 시간 고난의 길을 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하고는 힘든 시절 한 방에서 몇 달간 같이 살았던, 맛있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끓여주던 정겨운,,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내란 수괴의 대리자가 된 그 모습은 반갑지 않군요 ㅡㅡ;
옛날, 옛적(?),, 내란 수괴 전두환이 소년들을 죽음, 혹은 전사로 내몰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이 나라의 많은 (애꿎은)소년들이 죽어가고, 또 (다행히)살아남은 이들은 전사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만.. 80년 광주의 ‘죽은 소년’이 ‘살아남은 소년’을 애타게 부릅니다. 이에 살아남은 소년은 손을 내밀어 죽은 소년을 끌어당겼습니다 - 바로, 87년 6월 민주항쟁입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작금의 대한민국 87년 헌법체제입니다 - '죽은 이들'과 '살아남은 이들'이 함께 손잡고 만들어온 현재의 대한민국 민주주의 체제입니다!!
그렇게 피로 만든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짓밟아 유린하고자 한 것이 바로 망상가 술키호테(& 주공 건희)의 이번 ‘계몽령’이었습니다: 윤가넘은 헌재 재판 과정에서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해 장난으로 ‘계몽령’을 잠시 내린거라고 하고(ㅎ), 이에 내란 수괴 윤가의 변호사는 헌재에서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라고 윤가에 대한 신앙고백도 했습니다만(ㅎ). 국짐당 아덜은 여전히 비몽사몽 ‘계몽’의 추억에 젖어 있는 듯합니다 ㅡㅡ;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 윤가의 [계엄령 선포문]

항상 5월 18일은 힘든 날입니다.. 저처럼 5월의 광주로 인해 운동권으로 뛰어든 사람들에게는 힘들었던 많은 기억들이 되살아나는 날이기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됩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오늘 잠든 나를, 내일 깬 내가 다시 손 내밀어 부를거라는 겁니다
➥ 믿거나 말거나

일단, ‘전쟁’ 대신 ‘계엄령’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충암고 동문들로 군부 요직들 다 채우고, 지한테 충성할 넘들로 정부 요직들 다 채우고,, 노인네들도 알바로 군대 갈 수 있다느니.. 하는 황당한 말들이 나오기에 거늬뇬을 지키기 위해 북한과의 전쟁이라도 벌여 벗어나려 할까 많이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이군요 ㅡㅡ; 예전에 닥대가리도 자신의 치부를 덮고자 느닷없이, 황당하게도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철수를 선언하면서 북한과의 대치국면을 만들어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더니, 이 넘이 그걸 응용해서 북한과의 전쟁이라도 유도할까 걱정 좀 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군요 ㅡㅡ;

옛날, 옛적.. 닥 대가리는 청와대에서 따끈한 바닥에 배 깔고 누워 연속극만 보면서 탱자~ 탱자~ 놀았는데.. (순실이하고는 낮에 같이 손뼉치며 놀고, 순실이 남편 윤회하고는 뒹굴면서 놀았다고들 하지만.. 머,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ㅎ) 이 주정뱅이 넘은 맨날 지 아는 넘들 용산 관저로 불러모아 밤새 해롱~ 해롱~ 술 처묵으면서 정치합네 했는데, 이 황당한 계엄령이 내려진 2024년의 대한민국에서는 ‘믿거나 말거나’ 무슨 일이든 가능할 듯합니다..

머, 내후년쯤 되면 ‘국짐당’은 ‘국민의 짐을 덜어주는 당’ 정도로 당명 바꿔서 다시 시작하겠지요? 줄이면; ‘짐덜당’ 정도랄까? – 머, 그래도 이넘들은 또 살아나겠지요? ‘우리가 남이가’(ㅎ) ‘우리가 남이가’ –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동기회 모임 중 하나인 ‘한울타리’란 이름도(이름만!), 아름다운 이름과는 별개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 말은 실은, ‘우리 울타리 외 딴 아덜은 배척한다’란 말과 동전의 양면입니다 ㅡㅡ;

다시, 대한민국 !

어제, 윤가가 잠시(!) 외출을 허락받았지만.. 예전 조선시대였다면; 벌써 사지와 몸통 짤라 모가지만 저잣거리에 전시용으로 걸어놓았을만한 상황인데도.. 이런 때는 민주주의란 제도가 좀 원망스럽습니다 ㅡㅡ;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얼마 전, 윤가의 대법원장이 좀 엉뚱한 일을 했습니다. 자신을 임명해준 윤가의 '충실한 근로자'임을 자처하여 대선 전 이재명을 묶어버리려는 황당한 시도를 했지만, 결국 실패했지요? 더불어, 반란수괴 종범 한덕수도 드디어 자신의 주군을 위한 충실한 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나섰군요(혹은, 자신의 죄를 덮기위해?)
어쨌건, 덕분에 더럽혀진 대한민국을 청소하기는 좀 쉬워질 듯합니다. 반란 수괴 윤가 넘이 정부 기관 곳곳에 심어놓은 종범, 잡범들 모두 고개 쳐들고 잘났다고 나서고들 있으니, 빗자루만 쓸만하게 만들면 깔끔히 청소할 수 있을 듯합니다..
내일이 바로 지난 반년 간 쌓여온 불안과 우울함을 털어내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새로이 시작되어야 하는 날입니다. 사전 투표 안하신 분들은 투표하시고, 미리 투표하신 분들은 술이나 한잔 하시면서 개표 방송 보십시오. 머, 굳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됩니다 - 그것도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
투표를 했든 안 했든 간에, 언제나 그렇듯이, 선거 개표 방송은 월드컵보다 더 재미있는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 전 막걸리 앞에 놓고 밤 12시까지 개표 방송 볼 예정입니다, 그 이후 다시 막걸리 두어 병 더 꺼내서 새벽 날 밝을 때까지 승리를 자축할 예정입니다..
➥ 참고 사항

위 글 중. "머, 굳이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 그것도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부연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저 방식은 사실 인류 역사상에 존재했던 수많은 무정부주의자들이나 예전 전두환 시절을 겪었던 우리 사회 운동권들 일부의 입장이었습니다. 국가권력 및 정부가 (윤가넘처럼)워낙에 무식해서 믿을 수 없던 때, 오직 혁명을 통해 나라 전체를 바꾸기 전에는 안된다고 믿었던 때의 일화입니다. 저도 운동권 치우기 이전에는 투표 해본 적 없습니다 ㅡㅡ; 하지만, 오해 마시고, 좋은 넘에게든 싫은 넘에게든, 스스로 판단해서 투표하십시오 ^^

- 2025년 6월 3일

국민이 '계몽'될 시간

예전에, 박정희와 싸우던 03이는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고, 닥대가리와 싸우던 북한에서는 “똥깨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고 하던데.. 오물 투성이 윤잡넘과 그보다 더한 잡물 떵거리 거늬뇬 빨리 처리하고, 이 나라가 다시 제 자리 잡기를 바래봅니다..

국민이 '계몽'될 시간
루이 16세는 평민들이 스스로 뽑은 [국민의회]를 계몽시키고자 군대를 동원하였으나 실패하고, 결국 두 사람 모두 우매한 민중의 봉기에 의해 체포되어 단두대에서 목이 잘렸습니다. 그리고 평민들과 그 대표들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평민이 주인이 되는 [공화국]을 탄생시킵니다
➥ 빵이 없으면?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의 서막이 올려지던 순간의 일화 하나: 신하가 “하찮은 평민들이 빵이 없어 배고프다고 소동을 일으켰답니다..” 하니, 당시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뜨와네뜨 왈: “빵이 없으면 고기를 주면 되지, 멀 그래?” 하면서 의아해 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 먹으면서 자라난다 !”

그 이래.. 유럽 전역의 여타 나라들에서도 아주 천천히, 고통스런 피의 봉기를 통해 각각의 공화국들이 하나 하나 만들어지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기본 철학으로 하는 민주 공화국 형태(삼권분립에 근거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등)로 하나, 하나,, 피의 댓가로 획득해 오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여성들의 전쟁

윤가가 당선된 직후부터 풍문으로 돌았던 소문 중 하나가 바로 '건희 == 마리 앙뜨와네뜨'란 것이었습니다만, 현재는 거의 사실로 굳어지는 거 같고('Vip 0번'), 지금도 하나,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중이지만.. 앞으로 점점 더 진실이 드러날 듯합니다
앙뜨와네뜨야 머 봉건 왕조의 왕비라 돈 걱정 없었겠지만, 건뜨와네뜨는 민주주의 사회의 ‘왕비’(?)라 재물은 따로 더 챙겨야 했던 듯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공천 장사해주면서 좀 챙겨먹고, 또 우크라이나 방문 시 파산 상태 기업을 데리고 가서 그 나라 재건 사업에 참여하도록 로비해주면서 또 챙겨먹고 한거 같군요. 시대를 잘못 맞춰 태어난 사생아인 듯 ㅡㅡ;
사실, 프랑스 대혁명은 근현대 민주공화국의 기초를 만든 대사건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민중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프랑스 대혁명 당시 민중들이 피로서 부르짖은 ‘자유와 평등, 박애’ 의 깃발은 이후 모든 민주주의 국가의 근본 개념이 되어 오늘날 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맨날 듣는 '삼권분립'이니 '법치'니, '헌법재판소의 독립'이니 모두 이로부터 파생되어 만들어지고 확립된 제도들이고, 그렇게 구체화되어 오면서 현대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민주주의 공화국의 근본 규범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민주적 기본 질서가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윤키호테(& 건뜨와네뜨)에 의해 완전히 무너질뻔한 것이 바로 현 사태의 본질입니다. 우리 인류가 긴 세월을 거치면서 피로서 쟁취해온 민주공화국민주주의의 유산이 커다란 위기에 봉착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 및 우리 국민의 현주소입니다
➥ '궁민'이 '계몽'되어야 할 시간?

윤가는 ‘궁민’을 ‘계몽’시키기 위해 계엄령을 내렸다는데, 우리 국민들은 초딩 때부터 맨날 강제로 외워야 했던 박정희의 [궁민교육헌장]을 통해 이미 ‘계몽’되어 있던 국민들인데(ㅎ) 아마도 멍청한 윤가는 초딩 때 저 [궁민교육헌장]을 억지로 외운게 아니라 빼 속 깊이 새겨두었던 모양입니다(ㅡㅡ;). 우리도 윤가처럼, 초딩 때 매일같이 읽었던 추억의 궁민교육헌장 다시 한번 읽어 보고, ‘계몽’되어봅시다:

지~송하지만, 솔직히 애써 읽어볼만한 값어치는 없는지라 지면도 줄일 겸 그림을 옆으로 돌렸습니다만, 다시, 아예 삭제해버렸습니다, 지~송 ㅎ 대충, 북한의 주체사상과 마찬가지로, 편안한 통치와 밑으로부터의 자발적 복종을 만들어내기 위해 억지로 짜맞춘 심오한(?) 미사여구들의 공허한 나열일 뿐입니다 ㅎ


윤가야 머, 곧 다시 자신의 자리(= 깜빵)를 찾아 다시 긴 안식에 들어가겠지만, 이 긴 피곤함은 좀 아쉽군요 ㅡㅡ;

'초가 3간'
언젠가, '폭삭 망가진' ‘초가3간’ 국짐당 얘기를 했지만(내란정당으로 해산되어 '폭삭 무너진' 가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 우리 불초23 초딩 아덜 수준에서(?) 그 뜻을 알 거 같지도 않고.. 草家三間: 가장 최소한의 크기를 가진 가옥을 나타내는 용어 – 위키백과
하지만, 우리 현명하신 조상님들은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빈대 잡으려다 ‘초가3간’ 다 태운다”라는 속담도 미리 마련해 두었는데.. 바로 윤또라이가 이번에 할 짓을 예견해서 예전부터 만들어둔 참 교훈입니다: 거늬뇬 특검 막으려 쿠데타 일으켰다가 (초가3간보다 훨씬 컸던)국짐당네 ‘고래등 같은 집’도 함께 폭삭 망했지요? 물론, 윤똘이에게는 '초가삼간'보다, '고래등'보다,, 거늬뇬이 더 크고 무서웠던 모양입니다 ㅡㅡ;

✓   참고로, ‘반면교사’란 말은 예전에 중국의 모택동이 자주 쓰던 말입니다만, “잘못된 행동의 예를 보임으로써, 그런 행위를 하지 않도록 가르친다” 라는 뜻입니다

악녀 이야기

세기의 '악녀'들

악녀 이야기
漢고조 유방: 원래 시장통 건달 두목이었지만, 쌈은 좀 못하는 편이고, 또 바람둥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머리는 되는데다 운도 닿고, 또 대장군 한신 같은 인재를 얻을 수 있어, 역사상 유명했던 '초한 대전'에서 천하제일 싸움꾼 항우를 물리치고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의 진나라를 이어 더 거대한)大漢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이때가 실질적인 중국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지금도 중국인의 주류는 漢족입니다 ^^
여태후와 척부인: 여태후는 (유방이 항우와 싸우던 때부터 뒷바라지하며 함께 전장을 누벼온)정실이었고, 척부인은 (유방이 가장 총애하던)후첩이었는데.. 자신의 자식을 후계자로 앉히려던 긴 궁중 싸움 끝에 결론은?

유방이 죽은 뒤.. 여태후가 마침내 척부인의 손과 발, 머리카락을 자르고, 눈을 뽑고, 귀를 태우고, 벙어리가 되는 약을 먹이고, 돼지우리에 기거하게 하니.. 이를 ‘사람돼지’라 불렀다 - 사마천의 [사기]

세기의 악녀들: 여태후는 '악녀'(= 잔인함과 권력욕의 상징)로 유명하긴 하지만, 세계 3대 악녀에는 끼지 못합니다: 로마제국을 놓고 쟁패를 다투던 로마의 장군들을 꼬시기도 하고, 맞서기도 하다 이집트 최후의 파라오가 된 클레오파트라 (= 섹시의 상징 - 로마로부터 이집트를 구하기 위해 헌신한 그녀가 왜 악녀라는지는 잘 알 수 없음 ㅡㅡ;), 거대하던 당나라 제국의 최후를 이끈 '황소의 난'을 촉발시킨 양귀비 (= 미의 상징 - 오직 자신의 눈부심으로 인해 별 잘못도 없이 세정의 논란에 휩싸여 악녀로 꼽힌 불운아 ㅡㅡ;),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 격변기의 마리 앙뜨와네뜨 (= 사치와 무관심의 상징) 대충, 여태후만큼 사악하지는 못하고, 그저 당시 가장 거대하던 제국들의 멸망, 우리 인류사에서 대격변이 있었던 시기와 연결되는 이름들이군요 ㅡㅡ;
➥ 김건희, 세기의 악녀로 등극?

여태후 이야기는, 대충 고대시대 궁중의 권력 싸움입니다만.. 좀 잔인하군요. 그래도 전 대통령이랍시고 우리 국민에 대항하여 '온갖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윤가넘 계엄 포고문에서 잠시 빌려 왔습니다 ㅎ) 윤가넘 머리 위에 자리잡고 앉아서 은밀히 온갖 개잡질을 해왔던 거늬뇬이 이 나라와 우리 국민에게 저 이상의 형벌을 받을만한 짓을 저질렀다고 봅니다..

저 인류역사 3대 악녀와 거늬를 비교하면? 클레오파트라만큼 섹시하지는 몬하고, 아름다움은 양귀비의 새끼 발꼬락 끝에도 몬미치고.. 가장 맞아 떨어지는게 '사치와 무관심의 상징'인 마리 앙뜨와네뜨인데('사치'만), 거기 더해 '권력욕'은 여태후를 능가하는 뇬이시니('잔인함'은 아직, 확인 못했음), 분명히 향후 세계사 대백과에서 세계 1대 악녀로 데뷰할 수 있을 듯 ㅎ


漢이 망한 이후는 다들 알다시피, 그 유명한 위/오/촉 삼국간 땅 따먹기 싸움이 시작됩니다: 조조와 손권, 유비가 대륙의 패권을 놓고 다툰 삼국시대입니다만.. (이게 더 재미있겠지만.. 그건, 이 글의 주제가 아닙니다 – 필요하시면; 밤새워 [삼국지] 소설 읽어 보시든, 중국판 [삼국지] 드라마 하나 구해 감상하시든 편한 쪽으로 하십시오 ^^)

윤가의 호의호식

好衣好食 :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빈둥거리며 살아간다'는 한국판 사자성어인데, 중국에서는 금의옥식(锦衣玉食), 호의미식(好衣美食), 선의호식(鲜衣好食)을 사용한다 – [나무위키]

윤가의 '호의호식'
아, 지금 윤가넘은 구치소에서 호의호식하고 있는걸, 까먹었군요. 이넘은 호사스런 '99간 고래등 같은 집'에 가는 것도 싫고, 그저 현재의 구치소가 선풍기도 잘 돌아가고, 밥도 꽁짜로 주고 너무 편해서 재판 받으러 나가기 싫다고 합니다. '해뜨기 전, 예수를 3번 부인한' 베드로처럼, '윤가 넘 판결 나기 전, 윤가를 3번 이상 배신할' 거늬 개잡뇬은, 반대로 고래등 집이 너무 편해 특검에 못나간다고 소식을 전해 왔다고 합니다만 ㅡㅡ;
베드로는 '해 뜨기 전' 예수를 3번 부인했지만, 그런 배신 후에 건너간 로마에서도 또 다시 배신했습니다. 베드로는 로마에 기독교를 전파하고(사후에 승인되었지만, 로마 교황청의 초대 교황입니다), 로마에서도 또 다시 자신의 생명을 구하려 몇번 더 예수를 배신하곤 했는데.. 나중에 잡혀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를 수없이 배신한 이 죄인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야 한다"고 요청하여, 로마에서 그 요구를 받아들여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았다고 합니다만.. 마지막에 '회개'했다고는 하지만(사실, 이스라엘 땅에서도 야는 원래 시장통 거들먹거리던 깡패 출신입니다 - 예수를 만나서 그 제자가 되고, 나중에는 역사상의 출세를 했습니다만), 저는, 이 사람이 영 맘에 안듭니다. 왜?
예수는 원래 '가난한 자'에게 복이 오는 그런 세상을 위해 싸우라고 말했지만, 베드로는 여기 살~짝 한 마디 덧붙여서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온다고 (대부분 노예 신분이었던)교인들을 기만합니다

예수님 말씀: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으리"
베드로 서신: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으리"

베드로는 로마에서 기독교를 승인받기 위해, 다시 한번 예수를 배신하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당시의 노예들)에게 로마의 지배자들에게 복종하면 복이 온다고 설파합니다. 당시, 노예주들에게 대항하여 그 유명한 노예들의 반란('스팔타쿠스의 반란')이 있었고, 비록 반란은 실패하고.. 이때부터 그 거대하던 로마제국의 운명 또한 시들~시들~ 해졌습니다만..
어쨌건, '베드로교'는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로마에서 승인되었고, 그 로마제국의 위세를 빌어 전 유럽을 장악하면서, 지금까지도 우리 인류의 맨 위 꼭대기에 자리잡고 앉아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톨릭 및 기독교(한 천년 쯤 후, 이익을 둘러싼 내분이 일어나 양쪽으로 분리됩니다만, 기본적으로 '베드로교'입니다 - '예수교'가 아닙니다!)는 중세 유럽을 억누르며 최대 지배자가 되었고, 베드로도 사후에 초대 교황으로 추인되었습니다만.. 대충, 베드로는 윤똘이보다는 훨~ 또이또이한 사람이었습니다 ㅋ
➥ 반전

예수님 제자들처럼, 괘기 잡는 어부인 괭용이가 가난한 제게 "쥐구녕에도 볕들날 있으려나 ??"라고 물었는데, 쥐구멍에는 지진 나기 전에는 볕들 날 없습니다. 다만,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을 지"(예수님 가라사대),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을 지"(베드로 서신)는 좀 애매한데, 전 (마음은 빼고, 그냥)가난할 뿐이기에 볕 들지 않을 듯합니다 - 예수님 말씀은 이미 우리 인류의 역사에서 베드로가 짓밟고 갔고, 괭용이도 남는 괘기 한마리 가져다 줄 일 없는 '스크루지'이니 절대 일어날리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ㅡㅡ;

제가 진담 이후, 가끔 마지막에 농담삼아 덧붙이는 말입니다: “머, 우리 불초23 아덜이야 경주 최고 명문 초딩학교 출신이라 다들 높은 수준이기에, 여기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아 좋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맘 놓고? 얘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항시 반전은 있지요? 참고로, 위 불초23 아덜 '높은 수준' 얘기는 반어법이었습니다, 지송 ^^

'다윗의 별'
이전, 닥대가리 때 많은 태극기부대 ‘애국 시민’(?) 분들이 그 엄동설한에 태극기와 성조기 들고 광화문까지 원정 다니며 응원들 했지만, 말~짱 헛수고였지요(ㅎㅎ) 이번, 윤또라이 때는 태극기와 성조기에다 이스라엘기까지 더하고, 난장판 폭동까지도 보탰습니다만, 역시 말~짱 도루묵이었지요? ㅎㅎ
좀 궁금한건, 태극기 다음에 성조기가 나온 것까지는 대충 이해하겠는데.. 유대기(소위, ‘다윗의 별’이라고 불립니다)가 등장하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좀 궁금해서 찾아보니, 위키백과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군요:

태극기 집회 등 한국 극우 집회에서는 성조기와 함께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주로 기독교 우파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들고 나온다. 태극기 집회에 주로 참가하는 기독교 우파 성향의 저소득 노인들은 교육 수준이 높지 않기에 성경의 구약에 등장하는 고대 이스라엘 왕국과 현대 이스라엘을 동일시하며, 이스라엘이 기독교 국가라고 여기고 유대교라는 종교의 존재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들은 미국의 보호 아래 강력한 군사력으로 이슬람교도들을 박살 내는 이스라엘을 보며 강력한 군사력으로 북한, 중국 공산 세력(및 그와 동일시되는 민주당계 정당)을 박살낸다는, 자신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한민국의 모습을 투영하는 것이다

대충, 윤가넘 머리통 안에 꽉 들어차 있는 내용들이군요(ㅎ). 하나 덧붙이자면; 이스라엘의 시위 현장에는 북한의 인공기가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머, 우리 태극기부대의 이스라엘기와 같은 의미는 아니고, 현 정권은 북한 같은 독재 정권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만 ㅡㅡ;


여기서 왜 태극기 집회에 유대기가 등장했는가에 관해 심오하게 분석해주고 있군요: 그들은 왜 ?  

I have a dream..

‘좋은 넘’, ‘잽싼 넘’, ‘추악한 넘’, ‘얍쌉한 넘’ 이야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955년 한 흑인 여성이 버스 안에서 백인 남성을 위해 좌석을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되자, 킹 목사는 버스 안타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결국, 385일에 걸친 (평화적인)투쟁 끝에 그 흑인 여성은 풀려나고, 연방대법원으로부터 공공버스에서의 흑백 분리가 위헌이라는 판결을 얻어냅니다
그 이후로도, 흑인들이 직면해온 부당함을 조명하기 위한 평화적인 정치 집회였던 1963년 기념비적인 ‘워싱턴 행진’을 통해,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민권법안을 통과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이 법안으로 인해 공공장소에서 흑백간의 분리가 금지되고, 연방 자금이 관련된 모든 곳에서의 차별 또한 금지되고, 학교에서의 인종통합 정책을 이끌어냈습니다만.. 물론, 단지 법적으로일 뿐입니다 - 미국 사회 깊숙한 이면에서의 차별은 아직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 이후로도 수많은 흑인들의 행진을 이끌면서 흑인들이 투표할 권리도 쟁취하고, 개인적으로는 노벨상도 받았지만.. 결국, 39세의 젊은 나이에 백인 우월주의 극우주의자에게 살해당합니다.. 다음은, 당시 워싱턴 대행진 때 한 킹목사의 그 유명한 연설입니다: 마틴 루터 킹목사의 명연설 
➥ 윤가의 '평화적' 저항

미국의 한 해 처음 시작되는 국가 공휴일이 킹목사 기념일입니다. 미국인들의 휴식을 위해 공휴일 하나 더 보탠 것도 그의 커다란 업적 중 하나입니다 ^^ 비폭력 저항운동의 시초는 인도의 간디였고,, 그리고 미국의 킹 목사,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까지 이어집니다만.. 맨 끝은? 우리 대한민국의 ‘촛불혁명’이었습니다 ^^

진정한 힘은 지난번 서부지법 폭동과 같은 극우적 난동보다는, 우리 촛불 시위와 같은 평화적인 방식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 국민이 익히 보아온 풍경들이니 더 얘기할 필요 없겠지요? 우리 극우 아덜도 좀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그 유명한 춘향전 변학도보다 더 폭도였던 윤가 넘도 평화적인 시위를 했다고 합니다만.. 그냥, 빨가벗고 뻗은 채 "내 몬나간다"면서 '조용하게', '평화적으로' 저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특검이 포기하고 이 넘이 이겼습니다. 역시 평화적인 시위에서 진정한 힘이 나옵니다(ㅎ). 거늬뇬은 이미 세기의 악녀 1위로 올라갔고, 윤가넘은 역사상 5번째 '비폭력 저항운동'의 한 예로 올려줘야 할 듯합니다 ㅡ

킹 목사 추가
위에서, 킹 목사 얘기 쓴 김에 덧붙입니다: 미국에 강제로 끌려와 노예로 살아가던 흑인들에게는 긴 남북전쟁을 통해 자신들을 해방시켜준 링컨이 최대의 은인일 듯도 합니다만.. 사실, 링컨이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고 흑인 노예들의 족쇄를 풀어줬을 때, 흑인들은 도리어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아니, 왜?)
노예일 때는 채찍질 당하면서도 최소한 밥은 얻어먹고, 헛간에서라도 잘 수 있었는데.. 노예주로부터 (억지로 ㅎ)해방되고 나니, 갑자기 먹을 것도 없고 잘 곳도 없어진 것이지요 - 두 발목을 조이던 족쇄도 함께 사라지긴 했지만. 졸지에 노예의 족쇄를 벗고 사방 천지 맘대로 걸을 수 있는 선물을 하사 받았지만, 눈 앞의 현실은? 농사지을 땅도 없고, 살 집도 없이 마냥 황량한 허허벌판에 홀로 놓여진 자신들의 처지에 직면한 것이지요 - 그래서 당시는 링컨에 대한 원망도 많았다고 합니다 ㅡㅡ;
예전, 로마제국의 노예들은 로마제국과 노예주들에 저항하여 그 유명한 ‘스팔타쿠스의 반란’을 일으켜 싸우다 결국 한 명 남김없이 처절한, 하지만 영광스런 죽음을 맞이했습니다만.. 긴 싸움 끝에 로마제국과 반란 노예들 모두 약해진 그 틈은 예수의 제자 베드로가 얍쌉하게 잘 활용해서 교세 확대에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잽싼 넘 ㅎㅎ
미국의 노예들은 그저 선물로 받은 해방이었기에.. 그 이후로도 여전히 차별 받으며 살아왔고, 킹 목사 등의 투쟁들과 함께 하나, 하나 권리를 획득해오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알게 모르게 차별은 남아있습니다
➥ 노예해방의 이면

그런데, 링컨은 왜 그 처절했던 긴 내전을 치르면서까지 자기 스스로도 ‘깜둥이’라고 부르던, 하찮은 노예들을 해방시켜준(?) 것일까요? 예수가 말했던, 잘 모르는 남들까지도 보살펴 주는 ‘착한 사마리안’이라서? 그렇게 예상했다면; 좀 순진하시군요(ㅎㅎ)

당시는 미국의 자본주의가 왕성히 성장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일할 노동자들이 부족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일할만한 노동력들은 모두 미국 남부 농장에 노예로 묶여 있었던 것이지요 ㅡㅡ;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본주의를 시작하여 값싼 노동자를 절실히 필요로 했던 북부와 여전히 노예제를 통해 농장을 운영하고 있던 남부간 노동력 빼앗기 남북전쟁이 일어난겁니다 – 미국의 노예해방은 링컨이 ‘착한 사마리안’이라서가 아닙니다!


지금도 미국은 우리 영호남 대전처럼, 항시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이념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 트럼프 똘이의 최대 기반이 바로 당시 노예 농장주들이 자리잡고 있던 미국 남부 극우파들 지역입니다, 유령처럼 백색 가면 쓰고 다니면서 흑인들 잡아 나무에 목매달던, 지금도 여전히 미국에 존재하는, KKK 백골단.. 윤가넘 탄핵 심판 당시, 우리 국회에서도 국짐당 넘들의 초청으로 한국판 백골단이라는 넘들이 백색 가면 쓰고 당당히 국회 안으로 걸어들어와 기자회견도 했지요?

기왕지사, 한국도 추가
우리나라도 8.15 해방이 있었지만.. 당시 상해 임시정부에 있던 김구 주석은 우리가 그냥 해방을 얻어선 차후 발언권이 없다고 많은 전투를 이끌고, 나아가 이봉창, 윤봉길 의거 등도 시도했습니다만.. 결국은, 졸지에 핵폭탄 한방 맞은 일본의 예기치 않은 신속한 백기 투항과 (윤가 비슷한)친미주의 친일파 이승만 똘아이에 의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추악한 넘 ㅎㅎ
이승만은 상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었지만, 기껏해야 외교를 통해 미국에 독립 청원을 하겠다는 것이 독립운동이랍시고 해본 전부였고, 게다가 워낙에 윤똘이 비슷한 비열한 아라서 임시정부에서도 탄핵됐습니다. 그럼에도, 해방 이후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은(머, 대충 그 대단한 승자이던 미국의 하류? 대학 박사 출신에다, 장로교인이었으니 무지 몽매하던 우리 백성들이 100프로 믿고 몰아줬겠지요?) 막강한 경쟁자였던 김구를 암살하고, 친일파들과 손잡고 친일파 척결을 위해 만든 헌법 기관이었던 반민특위를 와해시키면서.. 그 이후의 우리 한국 현대사 진행 과정은 다들 알지요? 4.19 혁명, 5.16 반란,, 모르시나요? 그래도 그냥 넘어갑니다 ㅡㅡ;
여기서 잠시, 박정희 얘기 안하고 넘어가면 서운해 하실 분이 계실까 해서.. 박정희는 원래 만주서 우리 독립군을 때려잡던 일본 장교였지만, 해방되고.. 좌익이 훨~ 쎄던 시절이다 보니, 다시 한번 변신하여 남로당의 프락치로 암약했습니다. 박정희가 가장 존경했다던 형(박상희)는 남로당의 대구폭동을 주도한 혐의로 사형 당했고, 박정희 또한 정체가 드러나 사형 선고를 받고, 나중에 15년으로 감형됩니다만.. 곧바로, 6.25 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다 면제되고 다시 군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머, 그 이후는 다들 알다시피, 다시 한번 반공의 투사로 변신합니다. 얍쌉한 넘 ㅎㅎ

세기의 불량 깡패

드디어.. 저 세기의 불량 깡패와의 협상이 일단락 되었군요. 수꼴들은 다 퍼줬다고들 떠들고 있고, 아직도 남은 고비들이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충분히 잘 치른 협상입니다

일단락된 관세 협상
이번 관세 협상에서 관세율은 경쟁국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묶었고, 가장 중요한 쌀 등은 지켜냈습니다(호주, 일본 등은 자신들이 가장 중요시하던 쇠고기, 쌀 완전히 내줬습니다). 국짐당 넘들은 다시 관세율 15%는 12.5%로 묶었어야 했다고 개거품 물지만.. 깡패 트럼프 넘이 전세계 모든 나라에 최저 기준으로 15%(북미 대륙을 제외한 3대 전략지역인 유럽, 일본, 한국)는 해야 한다고 정해놨는데, 무슨 도리 있습니까? 대책도 없는 무대뽀 심보로군요 ㅋ
윤똘이는 대통 되자마자, 아무 말도 없던 일본에게도 스스로 미리 선공으로 다 양보해준 왜놈 프락치인데.. 만약, 이 넘이 지금까지 그 자리에 앉아 있었더라면; 이번에 하나 남김없이 싸그리 다 퍼줬을겁니다 – 저 넘이 없어서 우리 국민에게는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ㅡㅡ;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큰 액수의 금액은 별 손해 없는 장사일 듯합니다. 국짐 아덜은 돈 다 퍼준다고 발광들 하지만, 실은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뇌물까지 줘야 할 때도 많은데.. 미국에 투자만 하면 미국이 책임지고 다 구입해준다는데, 뭔 걱정인가요? 기업들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히틀러를 능가하는 불량 깡패 넘 하나 땜시 전 인류의 삶에 먹구름이 짙게 드리웠군요. 어쩝니까, 견뎌내야지요.. 저넘은 머잖아, 스스로 무너질겁니다. 아니면; 미국인들이 드디어(!) 자각하여 몰아내든지 - 이건, 윤가넘을 트럼프가 구해줄거라고 아직도 나불대고 있는 극우 유튜버들의 희망고문 비슷한걸까?
➥ 히틀러의 추억

예전에 히틀러는 정권을 잡자마자 실업률을 제로로 만들었습니다. 아니, 대체 어떻게? 다 군대로 징집함으로써(ㅋ) 근데, 1차대전 배상금 갚아 나가는게 너무 힘든다고 다시 2차대전을 일으켰는데, 그 많은 군인들 월급은 어디서 나왔나요? 머, 그냥 마구 돈 찍어내서(ㅋ)

그 결론은? 당시 독일에서는 방 하나 도배하려면; 리어카 가득 지폐 싣고 나가서는, 지불한 지폐들 다 펼친 것보다 작은 도배지 가져와서 도배했답니다. 차라리, 그냥 지폐로 도배하는게 나았다는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ㅎ


히틀러보다 더 무지하고 악랄한 넘이 바로 현재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넘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미 닥공주와 윤똘이를 통해 잘못된 지도자 하나가 자신의 삶에 어떤 고통스런 결과를 가져오는지 익히 배워왔습니다만, 미국인들은 좀 더 길~게, 더~ 고통스럽게 겪어봐야 비로소 깨우치게 될 듯합니다 ㅡㅡ;

저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트럼프 대 전 인류간 황당한 3차 세계대전의 결말은? 트럼프가 자신의 계획대로 관세로 삥 좀 뜯어내고, 투자 유치로 실업률도 좀 낮출 지는 모르겠습니다만(솔직히, 트럼프의 계획대로만 흘러갈 지는 좀 의문입니다 ㅎ).. 일반 미국인들은 엄청난 물가고로 히틀러 독일 때처럼, 에이~ 그냥 지폐로 방 도배하는 시절이 올겁니다 - 그 전에 미국인들이 뭔가 좀 깨우쳐주길 바랄 뿐입니다
트럼프가 이번 세계대전을 일으킨 가장 큰 이유가 중국 목조르기였지만, 여전히 뻐티고 있는 중국은 새로운 무역관계 및 질서를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틀 듯합니다.. 필연적으로, 서서히 미국의 쇠락으로 가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세상을 꿈꿉니다" - 아마도,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던,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케네디가, 또 천대받던 흑인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다 암살당한 마틴루터 킹 목사가 한 말입니다만, 제가 좀 빌렸습니다 ㅎ


모든 필연은 수많은 우연들을 통해 관철된다 - E.H Carr [역사란 무엇인가?]

코스모스

자연과 우주의 대서사시

명성황후와 이름이 같아요~
지난번 불초23 운동회 때 사무총장 明成이가 선물 당첨자들을 호명할 때마다, 선물명 앞에 붙여 한 스무번쯤 강조했던 ‘엄청 고가의’란 단어를 저작권료 없이 제가 써먹은 적 있는데.. 제가 맨날 ‘맹할’ 𡬆자를 앞에 붙였더니.. 좀 불만이 있었는지.. 지 한자명 알려주더군요. 담부터는 제대로 적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이번에 제대로 적었습니다: 밝을 明에 이룰 成이군요 ^^
하지만, 한자명은 알려줬지만, 한글명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전 여전히 ‘맹성’이라고 부릅니다 – 머, 지 한글명 제대로 바꿔달라고 요구해오면; 그땐 다시 바꿔줘야겠지요? 쉴 틈도 없이, 잽싸게 지 한글명 알려왔군요 ^^

종철이는 아직 자나~~?ㅎ 명성이다~~~!ㅋ (.. 중간 생략) 무더위랑 친하게 지내고~~~^^~^^

요 위에서 맹성(아 참, 명성)이가 너무 어려운 문자를 많이 뒤섞어 놔서, 해석도 잘 안되고.. 하지만, 제가 은혜는 못 갚아도 복수는 확실히 하는 사람입니다. 다음 코드는 서버와의 데이터 통신 시 사용되는(언어 중 하나인) 정규표현식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써서 작성한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의 일부 내용인데, 서버로부터 로그인 데이터를 받아오기 위한 겁니다: /(?=.*[A-Z])(?=.*[0-9])(?=.*[a-z])(?!.*[^a-zA-Z0-9])/
대체 저 외계인 언어는 무슨 뜻일까요? 사용자가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로그인해야만 하는 사이트라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적어야 하는데.. 사용자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서버로 보내기 전에 웹사이트에서 먼저, 로그인하려는 사용자가 패스워드를 정확히 적었는 지를 체크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장 간단한 코드입니다: 최소한 하나 이상의 알파벳 대/소문자와 숫자가 포함되고, 그밖의 다른 문자는 허용하지 않음
코스모스 이야기
위에서 본 코드는 외계인들이 쓰는 언어는 아닙니다. 우리 인류가 만들어낸 우리만의 컴퓨터 언어일 뿐입니다. 외계인들은 자신들이 만든 코드로 명령하면서 우주를 날라 댕기고 있을겁니다 - 외계 여행을 할 정도라면; 아마도, 우리 지구인들보다는 훨~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있겠지요?
며칠간 날씨가 좀 나아져서 살만하긴 했는데, 쌓였던 더위에 여전히 힘드는군요. 머, 어쩝니까? 지금 우리 인류가 겪고 있는 이 ‘지구 온난화’ 문제는 모두 우리가 좀 더 편하게 살고자 맘대로 자연을 개조하면서 지구 환경을 파괴해온 결과물이니, 그 대가 또한 우리가 치뤄야겠지요?
앞으로 점점 더 파괴적인 자연과 맞닥뜨릴 듯 합니다만.. 우리 초딩 때, 개울에 가서 돌로 댐 쌓아 놓고 물놀이 하면서 개구리, 가재 잡아 구워 먹던 그 시원하던(?) 여름이 왜 이렇게 되었나요? 신이 노했나요? 머, 예전엔 벼락만 치면 신이 노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당연히,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 이유를 알고자 한다면; 아래 [코스모스]를 보십시오. 제가 죽을 날 예약 받아놓은 사람한테 “편안한 맘으로 가고자 한다면, 죽기 전에 꼭 보고 가라”고 권해주는 명작입니다 ^^ 한 10시간 분량이니 시간 여유 있을 때 보십시오
138억년 우주의 역사 및 45억년 지구의 역사를 다룬, 우리 인류가 자연을 다스리기 시작하여 사회를 이루고, 국가와 제도를 만들어온 이래 지난 몇만년 간의 인류 지식의 총체가 아우러진 최고의 작품입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기후 위기의 원인에 관해서도 심도 깊게 진단해주는 심오하고도 광대한 우주의 대서사시입니다..

✓   워낙 화려한 화면이라, 폰보다는 컴퓨터로 보시면 넓은 스크린으로 좀 더 편하게, 감동깊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를 웹브라우저 주소표시줄에 복사해서 [이동]해주면 됩니다(지금 폰이라면; 자신의 메일로 보낸 뒤, 컴퓨터에서 메일 열어보면 됩니다). 물론, 그냥 여기서 코스모스 클릭해서 좁은 폰으로 보셔도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Zzr7yXtU53PbC2ZrO8sVJD5L6tNYOc3/view?usp=sharing
                                    
                                
아무것도 아닌 사람?
건희 뇬이 어제 특검에 나가면서 한 '겸손한'(?) 말입니다. 뭔 의미인고? 저는 법적으로 주어진 지위도 없는 사람이고, 따라서 모든 죄악질의 범인은 대통령이었던 윤석렬에게 있을 뿐입니다 - 제가 이전에 '동 트기 전' 윤가를 3번 이상 배신할거라고 예언했는데.. 첫번 째 '배신'입니다 ㅎ
2번 째, 3번 째.. 배신들 또한 계속 이어질겁니다만.. 그건, 앞으로의 진행 과정에 맞춰 추가하겠습니다..
요즘 진행 상황을 보아하니(2025년 8월 18일 현재), 머잖아 김건희(Vip 1번 윤똘이는 앞장 서서 거늬한테 아부한 문고리 1번 넘으로 기록될 듯합니다)는 탐욕과 권력욕, 거짓말의 화신으로 세계 1위 악녀로 등극할 듯합니다. 이런걸로 세계 1위하는 것도 자랑할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ㅡㅡ; 머, 예전에는 서울이 세계의 도시 중 인구가 위에서 몇 위니 하는 것으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던 시절도 있었습니다(우리 초딩 때 ㅎ)
wave